子曰,
君子 和而不同
小人 同而不和
군자는 화목하되 부화뇌동 하지않고,
소인은 부화뇌동하되 화목하지 않다.
즉,
군자는 남과 화목(和睦)하게 지내지만
자기(自己)의 중심(中心)과 원칙(原則)을 잃지 않고,
소인은 겉으로는 동의(同意)를 표시(表示)하면서 內心(내심)으로는 그렇지 않음.
和 => 수확한 벼로 밥을 해서를 여러 사람이 나누어 먹음
同 => 雷同 => 附和雷同(부화뇌동) :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
附和(부화) : 줏대 없음
雷同(뇌동) : 우레가 울리니 만물이 같이 따라 울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