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삼재란?
민간에서 신앙되는 사람에게 닥치는 세 가지 재해(災害)
인간에게 9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3가지 재난(화재,풍재,수재)
■ 구분
● 들삼재(입삼재)
재앙을 의미하는 천살(天殺), 지살(地殺), 인살(人殺)의 기운이 다가오기 때문에 가장 힘이 강한 시기로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.
* 천살(天殺)
천재지변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니 개인이 막을 수 없다.
* 지살(地殺)
남에게 해를 입거나 교통사고 등 행동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.
* 인살(人殺)
사람으로 인한 피해로 금전에 관련된 거래를 주의해야 한다.
● 눌삼재(침삼재 또는 묵삼재)
삼재가 계속해서 머물고 있기 때문에 항상 행동을 조심하고 큰일을 벌이지 않는 것이 좋다.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며 나로 인한 것이 아니니 늘 불안하고 고통을 받게 된다.
● 날삼재(출삼재)
재물이나 명예, 건강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삼재 중에서 가장 버티기 쉽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결과가 나오는 시점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.
■ 계산법
예) 1964년 용띠(진,辰)생은 임인년(2022년)이 들삼재, 계묘년(2023년)이 눌삼재, 갑진년(2024년)이 날삼재
■ 대책
● 매사에 조심
● 부적 또는 양법
三頭一足鷹